협력의 진화

로버트 액설로드 저 시스테마
책의 저자는 인정받는 협업 전략가로, 책에서 자신의 유명한 이론인 ‘팃포탯 전략(Tit for Tat)’에 대해 설명한다. 팃포탯 전략은 협업 방식을 게임에 비유한 이론으로 첫 번째 게임에서는 반드시 상대방에게 협력하되 다음 게임부터는 상대방의 협력 태도에 따라 협력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다음 게임부터는 자신에게 협력하지 않았던 상대방이라 할지라도 협력을 통한 첫 번째 게임 결과가 훨씬 우세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협력하게 된다고 말하며, 협업의 원리와 다른 조직과의 협업에서 어떻게 원하는 목표로 상대방을 이끄는지를 설명한다.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대니얼 코일 저 웅진지식하우스
지금은 기회가 넘쳐나는 시대다.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개인으로서 나에게 효율적인 선택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선 성공한 인플루언서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것보다 먼저 버려야 할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생의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을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개인의 삶에는 여유를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는 선택과 집중의 힘을 기르게 할 것이다.

초격차

권오현 저 쌤앤파커스
협업을 기반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서 리더는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까.
저자는 생존을 위한 혁신과 개선 그리고 성과에 기여하는 조직원들로 구성한 조직의 협업이 남들은 넘볼 수 없는 초격차를 만든다고 말한다.
인재배치, 리더십, 조직 운영 전략 등으로 나눠 카테고리마다 세밀한 설명과 전략을 소개하는 이 책은 기업의 리더는 물론 협업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진화된 조직과 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서 간 협업 점수는 100점 만점 중 49점으로 협업의 태도와 결과물이
낮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취업포털 커리어에서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타부서와의 협업’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시행했는데 응답자 62%가 타 부서와의
협업 시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협업의 성과도 높지 않고 협업 과정은
늘 어렵게만 느껴지는 우리 조직의 처방법은 무엇일까?

STEP 1기대치를 명확히 하라
협업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은 모두의 목표지만 그 ‘높다’는 기준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기대치를 정확하게 세우지 않으면 서로 목표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팀원 간의 역량에 따라 노력의 정도와 업무량에 차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기 십상이다. 따라서 협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성과와 성과를 위해 필요한 각자의 업무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STEP 2새로운 조직과 팀을 꾸려라
협업은 서로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충’해주기 때문에 새로운 결과물이 탄생하는 것이다. 때문에 같은 조직의 조직원끼리 또는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 간의 협업보다 서로 다른 역량을 가진 조직끼리 협업할 때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협업 시 어려움으로 꼽히는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부서 간 성과 지표 조율과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STEP 3협업 툴(Tool)을 이용하라
원활한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자주 소통하여 업무의 진척상황과 필요한 해결책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스카이프, 공유 드라이브 등 다양한 협업 툴을 이용하면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과 공간에 쏟아붓는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효율 높아질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개발과 의견 공유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수 있고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