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TM 전동차 최종 차량 출고식

Q 현대로템 브라질법인의 주요 업무 소개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현대로템 브라질법인은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현지 시장공략과 더불어 인접 국가 진출을 위한 전략 생산거점이 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2013년 수주한 상파울루 광역철도공사(CPTM) 전동차 240량 및 살바도르 2호선 136량 사업의 현지 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당사가 공급한 3개 사업(CPTM 240량, 살바도르 136량 및 상파울루 4호선 90량)의 하자보증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현지법인 사업 다각화의 일환인 유지보수 사업 진출을 위해 수주한 상파울루 9, 10, 12호선 전동차 320량(2010년 CAF사 납품)에 대한 유지보수 사업(차량의 고장 조치, 주기적 예방정비와 중정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공급 차량인 상파울루 4호선 90량 대차 중정비 사업 수행을 통해 고품질 차량 및 신속한 고객 대응으로 현지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법인의 사업 범위와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Q 브라질법인에 대한 소개와 구성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브라질법인은 부지 4만 5천 평, 전동차 의장 기준 연 200량 생산능력을 보유한 아라라콰라에 있는 공장과 시행청 근접 지원 및 영업 수행을 위한 상파울루 지사, 유지보수사업 Site office(2개소) 및 하자보증 기지(3개소)가 있으며, 한국직원(주재원 2명, 파견인 2명)과 현채직원 26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라질법인은 현지화 전략을 극대화 하기 위해 현채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동룡 법인장은 법인 총괄 및 재경/관리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윤동영 책임매니저는 O&M사업팀 파견으로 상파울로 전동차 320량 유지보수 사업 총괄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수완 매니저는 브라질법인의 장기적 운영을 위한 신규사업 영업과 기존사업(CPTM 240량, 살바도르 2호선 136량, 상파울루 4호선 90량)의 현지 PM으로써 현안 종결을 위한 업무를 수행 중이며, 육성민 매니저는 현지 CS 하자보증 기지(CPTM 및 상파울루 4호선)에서 차량 영업 운행 중 발생하는 모든 기술 및 품질문제를 신속히 대응하는 차량 하자보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인 관리 총괄 매니저인 Mr.Rodrigo, 유지보수 기지 매니저인 Mr. Fernando, 영업 총괄 매니저인 Mr. Edyval, CS 담당 코디네이터인 Mr. Murilo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 위 CPTM 라파 기지 차량 및 담당 직원들
▲ 아래 [왼쪽] CPTM 라파 기지 차량 점검, [오른쪽] CPTM 라파 기지 직원 회의

Q 현대로템에서 브라질법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브라질은 중남미 시장을 이끄는 맹주국으로써, 전체적인 경제 규모가 중남미 1위인 국가입니다. 남미 경제협력체인 Mercosur의 핵심국이기도 하며, 세계적인 기업의 중남미 권역본부가 브라질에 집중되어 있을 만큼 중남미 시장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남미 국가는 대부분 개발도상국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며 신규사업의 기회가 많은 지역입니다. 비록 현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닥친 코로나19 여파로 브라질 시장뿐 아니라 중남미 전체의 경제 회복이 둔화되고 있어 추가 수주물량 부족으로 인한 공장 유휴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민자사업 형태로 급변하는 현지 철도 시장 패러다임에 맞는 사업모델 검토 및 파트너십 구축과 더불어 철도차량 생산 역량을 완벽하게 갖춘 브라질법인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추가 수주를 통한 브라질법인 재도약의 꿈을 다지고 있습니다.

▲ CPTM 전동차 유지보수 기지 담당 직원들

Q 대표적으로 이룬 성과나 자랑거리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2013년 4월 법인 등록 이후, 당사가 수주한 사업인 현지 생산을 위하여 공장 건설을 지연 없이 11개월(2015.4~16.3월)만에 무사히 완공, 현지 생산거점을 마련하였고, 전동차 총 376량 현지 제작 및 납품을 통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특히 살바도르 2호선 사업은 브라질개발은행(BNDES)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현지화 제품 인증을 성공적으로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비록 사업 초기 현지 파트너사와의 리스크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각 부문의 노력으로 현지의 부정적 시선을 이겨내고 성공적인 현지화 달성으로 법인의 안정화를 이끌어냈다는 것을 가장 큰 성과로 뽑고 싶습니다.
추가로 2013년 7월 철도업계 약 16개 업체가 담합사건에 연루되어 장기간 공정위 조사와 행정심의를 받았으나, 당사는 최종적으로 무협의 판결(2019년 8월)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유죄를 선고받은 경쟁사들과 비교하여 높은 윤리의식 및 투명경영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 현지 시장에 신선한 감동을 준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성과는 향후 브라질 시장에서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현대로템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 살바도르 기지

Q 2020년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최근 수년간 브라질 시장의 경기 침체로 신규사업 발주 가 현저히 줄었음에도, 올해부터 브라질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인프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자사업인 CPTM 8&9호선과 도시를 연결하는 인터시티 사업 등 다양한 민자사업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시금 살아나는 남미 시장에서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회사 수익성 확보에 일조하는 법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 리더십 행사, 여성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라질 법인

Q 우리 법인의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A 무엇보다 먼저 “인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브라질법인은 근무자의 평균 연령이 상당히 젊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젊음의 열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으로 문제 해결능력이 탁월합니다. 특히 현채인 리더 중심의 업무 수행도가 높아 진정한 현지 법인으로의 자생력을 갖추고 있음이 큰 자랑거리 중 하나이며, 다른 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존중과 신뢰 향상을 위하여 법인에서 운영하는 행사인 가족 초청 페스티벌, 리더쉽 향상 워크숍 및 사내 요가/명상 프로그램, 여성의날 여직원 장미꽃 전달 등 직원의 사기와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법인의 장점 중 하나라 하겠습니다.

▲ 사내 취미 활동을 즐기는 브라질 법인 직원들

Q 한국에서 근무 중인 현대로템인들에게 전하고픈 말씀을 부탁드려요.

  • 주동룡 법인장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있지만,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함으로 잘 대처하여 좀 더 나은 현대로템의 미래를 다 같이 만들어 갑시다.

  • 윤동영 책임

    현대로템에서 만든 차량이 여기 멀리 브라질에서도 달리고 있듯이 현대로템의 구성원인 여러분 모두도 자기 업무 및 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한땀 한땀이 모여서 해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자긍심이 됩니다. 파이팅!!!

  • 박수완 매니저

    타지 생활에 대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 유관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브라질법인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거리는 멀지만, 브라질법인을 항상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수주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육성민 매니저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법인이 코로나19 및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며, 현대로템 모든 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Mr.Rodrigo

    2020 has been a hard year because of the pandemic but I would like to ask our HQ to keep counting on our Brazilian branch for future projects. We are ready and eager to get new contracts and I am sure that together we can achieve any goal that we set. I wish a happy Chuseok(추석) to all my Koreans colleagues!

  • Mr. Edyval

    Hyundai Rotem is very well recognized in our market, certainly thanks to many of you who dedicated part of your activities and even your lives to Brazil. I kindly ask to everyone who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work for bids to Brazil to dedicate yourselves, do your best, trust the capacity and willingness of Brazilians colleagues to win and mainly believe that together we can achieve really significant results for the company.

  • Mr. Fernando

    First of all thank you for technical support and assistance provided by HQ to us. Where we would like to increase our contact with HQ and another’s projects, in view to learn and share about maintenance process in worldwide.

  • Mr. Murilo

    It is very honor to have various experiences by working in a Korean company first time, I wish all of Hyundai Rotem family overcome COVID situation.

▲ 가족 초청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