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보름달처럼 모자람이 없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박휘순 책임매니저(생산본부 의장생산기술팀)

제 가족은 4살 딸과 딸바보 엄마 그리고 아빠인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가 집에 있는 것보다 외부 활동을 좋아해서 캠핑, 공원 산책, 자연 관찰 등 주말에는 시간 대부분을 밖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이 제한돼 조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에게 송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해주고 싶어 이번 체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추석이나 송편의 의미도 알려주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정 내 그리고 직장 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추석 밤하늘에는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뜬다.
송편이 반달인 이유는 우리 조상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기 때문에
떡을 반달로 빚어 반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가득 차 둥근 달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평소에도 베이킹 놀이, 요리 놀이를 종종 해서 그런지 송편 빚기 체험에도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딸이 4살이 되면서 추석이나 명절에 관심이 많았고 송편이라는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추석의 의미와 즐거움에 대해 알려주었더니 더욱 이해를 잘하고 추석에 대한 관심이 늘어서 명절이 오기 전, 우리 가족끼리 미리 맞이하는 추석 같은 기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빠는 반죽을 밀고, 아이는 고명을 올리고, 엄마는 송편에 장식할 꽃을 만들면서 온 가족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도 만들고, 화사로운 꽃도 장식하면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현대로템이 담긴 큰 송편을 빚어 보았는데요. 올 한해 목표했던 실적도 달성하고, 비상경영체계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위기를 돌파하여 “추석”, 가장 큰 만월을 이루는 만큼 모두 좋은 일들로만 둥글게 차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웃음 가득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기를

길운남 매니저 (플랜트사업본부 플랜트사업관리팀)

저희 부부와 14살 첫째아들, 10살 둘째 아들, 6살 막내아들로 남자아이만 셋인 저희 식구는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느라 집에서 많이 심심해하는 것 같아 송편 빚기 체험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빚기도 했었는데 최근에는 주로 송편을 시장이나 마트에서 조금씩 사 먹어서 체험을 신청하면서 집에서 아들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을 생각에 저도 즐거웠고 아이들도 신이 난 눈치였습니다.

우리 조상은 송편 반죽에 소원을 의미하는
팥, 콩, 깨와 같은 소원을 의미하는 소(所)를 넣으면,
소원이 달아나지 않고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한가위도 다가오는데, 현대로템에서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들 특별한 기회를 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워낙 개구쟁이들이고 몸을 쓰는 운동이나 밖에 나가서 노는 활동을 좋아해서 만들기 활동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 아이들인데 송편을 만들자고 하니 신기해하기도 하고, 특히 아직 만드는 것 보다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6살 막내는 송편 빚기가 재밌었는지 내년에 또 하자고 조르기까지 하더라고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었던 식구들에게 즐거운 활력이 생긴 것 같아 저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위는 가족들이 모여 추수가 풍성하게 된 것을 감사드렸는데, 이 풍성함을 빌어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하죠. 현대로템 가족 여러분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집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