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 K2전차 3차 양산 사업 수주

우리 회사가 방위사업청과 약 5330억원 규모의 K2전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 회사는 방위사업청에 2023년까지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전체를 납품하게 된다. 앞서 우리 회사는 지난 2010년 K2전차 1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2015년 납품 완료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2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2021년까지 모두 납품할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K2전차 3차 양산 사업 수주를 통해 방산 부문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재 생산 및 납품이 진행 중인 2차 양산에 이어 3차 양산까지 연속생산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지난 1, 2차 양산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3차 양산 사업에서도 고품질의 K2전차를 적기에 납품할 계획이다.
우리 회사의 K2전차 3차 양산 실적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앞서 K2전차는 지난 2008년 터키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우리 회사는 올 9월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MSPO(Międzynarodowy Salon Przemysłu Obronnego)’에 참가해 K2전차를 개조한 폴란드 수출형 모델인 ‘K2PL’ 모형을 선보이고 폴란드 전차 사업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을 펼치는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 첫 수주

지난 12월 16일, 우리 회사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서 발주한 KTX 국산화 차상신호장치(KTCS-2, Korea Train Control System 2) 구매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개발된 KTCS-2 기술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검증하고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 회사는 세계 최초로 LTE-R을 이용한 열차신호시스템의 첫 상용화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22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라선 익산~여수 엑스포 180km 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KTCS-2 기술은 4세대 무선통신 기반의 철도 통신망(LTE-R)을 활용해 열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신호시스템이다. 우리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약 3년에 걸쳐 KTCS-2 차상신호장치 개발에 매진했으며 특히 국제안전평가기관인 독일 TUV-SUD로부터 안전무결성 기준 최고 등급인 SIL4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고속철도와 광역철도에 적용된 열차신호시스템은 노선마다 각기 다른 방식의 신호시스템이 사용돼 상호 호환이 되지 않지만 KTCS-2로 열차신호시스템이 표준화되면 신호시스템 제약 없이 철도차량을 다양한 노선에 투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열차와 관제실 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 운행 효율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게 된다.
우리 회사는 지난달 한국형 도시철도 신호시스템(KTCS-M) 수주에 이어 이번 KTX 국산화 차상신호장치(KTCS-2) 사업을 통해 KTCS 관련 기술 모두 상용화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수소추출기 생산 라인 본격 가동

우리 회사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인 수소추출기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1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연간 약 5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도권 인근의 수소추출기 부품 생산업체와 협력을 할 수 있어 수소 충전인프라 제조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추출기를 제작할 수 있으며, 20대의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천 700t으로 이는 수소차(넥쏘 기준) 85만여 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소추출기는 2021년까지 충청북도 충주와 강원도 삼척에 우선 공급된다.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수소추출기는 국산화 기술이 대거 적용된 제품으로 국산화율이 80%에 이른다. 우리 회사는 국산화율을 점차 높여 내년인 2021년 3월까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산화가 완료되면 외산 대비 15%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해 수소 충전인프라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더불어 우리 회사는 저탄소화를 추진하는 정부 목표에 따라 수소 관련 산업의 급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국산화된 수소추출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관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수소 충전인프라 신사업 가속화

우리 회사는 수소추출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소 충전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열교환기 국산화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수소추출기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렸으며, 내년 3월까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외산화 비율이 높은 압력변동 흡착 용기(PSA, Pressure Swing Absorption)의 국산화도 이미 완료했는데,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된 수소의 불순물을 걸러내 고순도의 수소를 추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인 PSA를 비롯해 수소추출기 핵심부품도 국산으로 적용해 국내 35여 개의 협력업체와 협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500여 개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인 수소추출기 뿐 아니라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압축기, 차량에 수소를 주입하는 디스펜서 등 수소충전소 구축에 있어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설비의 국산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또한 오는 2021년까지 디스펜서와 압축기의 독자모델을 개발하고 국산화를 완료시켜 향후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수소충전 인프라 산업은 시장 형성 초기 단계로 해외 부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우리 회사는 수소충전 설비 기술의 국산화로 저렴한 비용을 앞세워 설계·시공·유지보수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산화를 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구도를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 시범 획득사업 수주

지난 11월 24일, 우리 회사가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다목적 무인 차량 신속 시범 획득사업을 수주했다.
우리 회사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2톤급 다목적 무인 차량 2대와 함께 군에서의 시범 운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다목적 무인 차량을 국내 최초로 도입 및 시범 운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신속 시범 획득사업의 일환이다. 신속 시범 획득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에서 시범 운용을 통해 전력 소요를 결정하고 후속 물량을 빠르게 전력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존의 무기체계 획득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이번 사업 수주로 다목적 무인 차량 전력화 사업 등 미래 소요가 예상되는 다양한 무인 체계 사업 공략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으며, 2톤급 다목적 무인 차량 외에도 향후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무인 차량을 추가 개발해 무인체계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 회사가 이번에 공급할 다목적 무인 차량은 자체 개발한 ‘HR-셰르파(HR- Sherpa)’를 기반으로 원격무장장치(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 RCWS)를 탑재해 원거리에서 목표를 자동추적 및 사격할 수 있는 등 성능이 강화된 모델이다.
지난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올해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 등 주요행사에서 임무 수행 및 자율주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는 등 품질과 기술력이 검증된 바 있다.

포드 글로벌 자동차공장 생산 설비 수주

우리 회사가 미국 포드의 글로벌 생산 거점에 투입될 컨베이어 시스템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우리 회사는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 있는 포드 공장에 2022년까지 운반 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우리 회사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포드사로부터 약 28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생산 설비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 지난 2008년 멕시코공장 운반 설비를 시작으로 2011년 인도공장 프레스, 2012년 인도공장 운반 설비, 2015년 태국공장 운반 설비, 2016년 미국공장 운반 설비 등 지속적으로 수주에 성공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우리 회사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포드, GM, 르노, 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및 전기차 업체들에 자동차 생산 설비를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GM 미국공장 프레스, 2016년 포드 미국공장 운반 설비를 비롯해 지난해에는 르노 프랑스 공장 운반 설비 납품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생산 설비 시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자동차 생산 경험이 없는 신생 전기차 업체들의 증가에 따라 동반 상승 중인 자동차 생산 설비 수요에 대응해 풍부한 사업 경험과 기술적 신뢰도를 앞세워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연-현대로템, 수소전기열차 기술협력 추진

우리 회사는 지난 11월 4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우리 회사는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고 협력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우리 회사는 수소전기열차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착수해 2021년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지난 8월에는 울산시와 함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우리 회사는 이번 철도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수소전기열차를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터키 이스탄불 무인 전동차 영업 운행 착수

지난 10월 28일 우리 회사가 제작한 터키 이스탄불 무인 전동차가 영업 운행을 착수했다. 시속 80km로 운행되는 이스탄불 무인 전동차는 터키에서 운행되는 두 번째 무인 전동차로 마흐뭇베이와 메지데쿄이를 연결하는 노선에 20편성, 두둘루와 보스탄지를 연결하는 노선에 10편성이 투입된다. 이번 개통에는 마흐뭇베이와 메지데쿄이를 연결하는 노선에 14편성이 우선 투입되며 내년에 두둘루와 보스탄지 연결 노선이 개통되면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탄불 무인 전동차는 우리 회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영속도(Zero Speed) 회생 제동’ 신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감속도가 일정해 열차의 정위치 정차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승차감 개선과 정차 시 발생하는 소음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제동패드의 마모를 감소시켜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과 유지보수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 회사는 이스탄불 전동차의 원활한 영업운행을 위해 연구소, 품질 등 부문별 전문 직원들이 초도 편성 차량의 가동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시운전을 선행하는 등 품질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 철저한 생산관리와 공장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전동차를 납품할 수 있었다.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 현지 도착

지난 10월 24일, 우리 회사는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 실물을 현지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우리 회사가 제작 및 공급할 신규 통근형 전동차는 2021년 현지 시운전이 완료되는 차량부터 기존의 교외선 노선 영업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며 차량 납품은 2023년 모두 완료된다.
10량 1편성 구성으로 운행되며 운행 최고 속도는 130km/h다.
신규 통근형 전동차는 기존 차량 대비 약 10% 경량화해 운행에 필요한 전기량이 줄어들어 에너지 효율이 우수할 뿐 아니라 승객 편의성 확보를 위해 차량 내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고 좌석 상단에 헤드레스트를 설치해 좌석의 편안함을 높였다. 또 편성당 화장실을 5개씩 설치해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한 운행환경을 갖췄으며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대만의 특성에 맞춰 편성당 12개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거치 구역을 마련했다. 아울러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시설로 객실 내 휴대용 발신기를 소지한 임산부가 접근하면 분홍빛으로 점등하는 수신기가 달린 임산부 전용석을 설치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거치 공간도 편성당 8개씩 확보했다.
이밖에 최신형 전동차에 걸맞는 뛰어난 디자인도 갖췄다.
대만 철도청 미학(美學) 위원회와 함께 유선형의 미래 지향적 외형을 구현했으며 지난해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열린 대만 레일 심포지엄에서 차량 디자인을 대중에 공개해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현대로템 3사랑회, 겨울나기 물품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우리 회사 3사랑회가 지난 10월 23일 코로나 19사태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200세대에 20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26년째 도농 간 자매결연을 이어가고 있는 거창군 북상면 독거노인과 결연 14년째인 사회복지법인 동진 입소 어르신의 재활 치료를 위해 각각 150만 원의 성금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우리 회사 사회봉사단과 3사랑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임직원의 급여 기부를 통해 조성된 3사랑회 기금을 재원으로 창원 및 거창군 북상면 조손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 저소득층 200세대에 동절기 전기매트와 즉석식품을 전달하였다. 우리 회사 사회봉사단(26개 봉사회, 500명) 회원들이 물품 포장작업을 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지는 않았다.
성금을 기탁받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희망을 나누어 준 우리 회사 3사랑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륜형 장갑차 3차 양산 사업 수주

우리 회사가 방위사업청과 차륜형 장갑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우리 회사는 K806과 K808 두 가지 모델의 차륜형 장갑차를 2023년까지 방위사업청에 납품하게 된다.
차륜형 장갑차는 차체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용 목적에 따라 계열화 차량으로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우리 회사는 지난 2016년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해 올해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다.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은 네트워크 기반 전투지휘체계 운용 능력을 갖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부대를 지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우리 회사는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향후 양산 사업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 회사는 초도양산, 2차 양산에 이어 이번 3차 양산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의 차륜형 장갑차를 공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차륜형 장갑차 야전 품질개선 협의체’를 발족해 군, 국방기술품질원, 우리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 차량 운용 데이터를 분석 및 공유해 개선점을 도출한 바 있다. 또 별도의 차량 주행 및 제동 시험실을 구축해 기본적인 성능 실험 외 가속, 제동, 후진 등 기동 성능 시험을 추가로 시행하며 전체적인 차량 품질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