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리스크 최소화로 공정의 최적화 달성

생산본부는 2017년 사내외 자재나 차량 생산의 진행 상황 관련 정보를 관리하는 물류 관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창원공장 및 협력사 물류 흐름의 연계성 및 가시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계획 대비 실적 편차, 업무손실, 적정재고 유지 문제에 따른 결품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재고 관리, 결품 자재 인지 애로, 생산 차질 등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많이 극복되었으며, 이는 생산본부의 생산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보령화력발전소 공사 성공적 수행

현대로템이 보령화력발전소 1~8호기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공사를 통해 총 88개의 벨트컨베이어 라인 중 노후화된 17개 라인을 철거하고 45개 라인을 신설해 시간당 3,400여t의 석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구축했습니다. 특히 45개 라인 중 8개 라인이 친환경 공기부상 컨베이어로 설치되었는데요. 공기부상 컨베이어는 기존의 롤러로 움직이는 벨트컨베이어와 달리 공기의 압력으로 벨트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컨베이어가 외부와 밀폐된 구조이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석탄 분진과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설비로 주목받는 시설입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열차 운행 지원

현대로템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부터 패럴림픽까지 총 38일간 특별 태스크포스팀(TFT)를 운영해 평창올림픽선수들과 관광객들의 무사고 수송을 지원했습니다. 투입된 인력은 약 80여 명으로 열차를 직접 개발하고 시험한 연구소, 품질, CS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2교대 24시간 체재로 운용됐습니다.
특별 태스크포스팀(TFT)은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하루 35회 이상, 동계패럴림픽 동안 30회 이상 KTX에 탑승해 출입문, 화장실, 방송장치 등 열차 내부 150여 군데를 점검하며 안전상태와 승객 편의장치를 점검해 열차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변화와 혁신 리더스 대상’ 최우수상 수상

현대로템은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변화와 혁신 리더스 대상’에서 급곡선 주행성능 개선 시스템 개발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급곡선 주행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주행 중 소음과 마모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직선 주행의 안정성까지 향상한 열차 주행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이뤄낸 혁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2019년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 수소전기트램 공개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현대로템은 미래 철도산업의 대표주자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을 소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높인 미래의 열차입니다.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은 뛰어난 미세먼지 정화와 탄소 저감 효과로 ‘수소 사회’를 꿈꾸는 국내외 주요 도시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방산 박람회 ADEX 2019 참가

현대로템은 2019년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 참가했습니다. ADEX는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로 유명합니다.
현대로템은 기아자동차와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실내전시관에 사막형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HR-Sherpa)를 실물을 전시하는 것과 함께 장애물개척전차, 차세대 전차 등의 모형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ADEX 전시회를 통해 현대로템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알리고 현대로템의 다양한 제품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2020년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 수주

현대로템은 2020년 11월 국내 최초로 도입될 다목적 무인차량의 공급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했으며 2톤급 다목적 무인차량 2대와 함께 군에서의 시범운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2t 이하의 원격·무인운용 차량입니다. 미래 전장 환경에서 예상되는 위험지역에 대한 수색·정찰 및 화력지원이 가능해 장병 생존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근접전투 현장에서 탄약과 전투물자를 보급하고 전투 간 발생하는 환자를 후송하는 등 목적에 맞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친환경 수소경제를 리드하는 수소 사업

현대로템은 2020년 6월 수소 충전인프라 신사업 진출을 발표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에 맞춰 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 충전설비 공급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현대로템은 의왕연구소 내 수소추출기 공장을 준공하고 12월부터 생산 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또 수소충전소의 표준화 모델을 확립하고 차량용 수소 충전장치인 디스펜서를 개발해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수소 충전인프라 사업을 통해 미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 기술을 선점하고 수소전기열차 등 주력 사업인 철도 부문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